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로스앤젤레스 다저스가 오늘(21일)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벌어지는 미국프로야구(MLB) 서울시리즈 2차전이 끝나자마자 바로 출국합니다. 김하성과 두 팀의 구단 관계자들은 2차전 종료와 함께 곧바로 인천공항으로 이동해 미국으로 떠난다고 전했습니다. 미국 애리조나주에 차려진 스프링캠프에서 시범경기를 치르던 두 팀은 현지시간 13일(한국시간 14일) 경기까지 마친 뒤 애리조나주 피닉스 국제공항에서 전세기를 타고 15일 인천공항에 도착했습니다. 한국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역사적인 첫 MLB 서울시리즈에 참가한 두 팀은 서울에 7일간 머물고 곧장 미국으로 돌아가 본토에서 이어질 정규리그를 대비할 예정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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